본문으로 건너뛰기
목록으로

전략

예치 기간, 길게 할까 짧게 할까

· 7분 읽기

코인이 흘러내리는 보라색 모래시계

기간이 길수록 연 환산 보상률이 높아집니다. 그 문장만 보면 항상 365일이 정답처럼 보입니다. 실제로는 그 기간 동안 자산을 팔 수도,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없습니다. 보상률은 유동성을 맡긴 대가입니다.

언제 쓸 돈인지부터

학자금, 보증금, 몇 달 안의 지출처럼 날짜가 있는 돈은 그 날짜보다 긴 락업에 넣지 않는 편이 맞습니다. 시세가 좋아도 만기 전에는 빠져나오지 못합니다. 가까운 돈은 15일이나 30일, 당분간 계획이 없는 돈만 긴 기간을 검토하면 됩니다.

가격이 내릴 때를 가정하기

보상은 코인 수량을 늘립니다. 원화 가치는 수량에 가격을 곱한 결과입니다. 1년 동안 수량이 10% 늘어도 가격이 30% 내리면 평가액은 줄어 있습니다. 기간을 고를 때는 '이 하락을 만기까지 들고 있을 수 있는가'를 보상률보다 먼저 묻는 것이 좋습니다.

한 번에 나누기

같은 자산을 30일, 90일, 365일로 나누면 만기가 순서대로 돌아옵니다. 긴 기간의 보상률은 일부만 적용되고, 나머지 수량은 더 일찍 다시 결정할 수 있습니다. 가격이 크게 움직였을 때 전량이 묶여 있는 상태를 피하려는 방법입니다.

  • 곧 쓸 돈: 가장 짧은 기간 또는 예치하지 않기
  • 관망하는 돈: 중간 기간으로 나눠 만기를 흩뿌리기
  • 장기 보유 돈: 긴 기간의 높은 보상률을 일부에만 적용

계산기로 수량만 비교하기

예상 보상 화면의 원화 금액은 오늘 시세입니다. 기간을 비교할 때는 원화 합계보다 만기 때 받게 되는 코인 수량을 나란히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. 시세는 그 다음에 따로 적으세요.